ChatGPT에 전 세계가 열광하고 있는 요즘, AI가 뭐예요?라고 물으면 그게 뭔가요?로
받아치는 저 같은 사람이 있다면 우리 함께 AI 공부를 시작해 봅시다.
저는 호기심에 궁금한 질문을 ChatGPT에 던져보는 정도로만 AI를 이해하고 있었기에
유치원생의 레벨에서 쉽게 설명을 하는 책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다 “박태웅의 AI 강의”의 표지에 “이보다 쉬운 설명은 없다!”라는 문구를 보고
이 책부터 시작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쉽게 설명을 해줘서 이 책을 읽고 AI에 대한 아주 기초적인 틀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저자는 IT 업계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서 AI가 단순한 새로운 기술의 발전이 아니라 사회와 경제, 철학까지 변화시키는 거대한 흐름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AI(인공지능, Artificial Inteligence)는 인간의 학습, 추론, 문제해결 능력을 컴퓨터가 학습하여 모방하도록 만든 기술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람처럼 생각하고 판단하는 기계”입니다. 인공지능의 역사는 최근이 아닙니다.
1956년부터 AI 기술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AI에 주목하게 된 건 ChatGPT의 탄생입니다.
ChatGPT는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사용자를 모은 서비스입니다.
ChatGPT는 공개하고 2개월 만에 1억 명이상의 사용자를 돌파했습니다.
기존에는 우리가 컴퓨터와 대화를 하려면 코딩작업을 하거나 컴퓨터 언어로 대화를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ChatGPT의 탄생으로 인하여 새로운 판도라상자가 열렸습니다.
ChatGPT(G-generative, P-pre-trained, T-Transformer)는 사전에 학습을 한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컴퓨터의 언어가 아닌 인간의 언어(Human language)로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로서 새로운 세상이 열렸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ChatGPT한테 물어봐”가 이제 모든 질문의 답이 되었습니다.
AI의 발전으로 인하여 어려운 일들이 쉽게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로 인한 부작용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에서의 실업률은 당연히 늘어났고 사람들은 굳이 내 머리를 써서 고민을 안 하게 되었습니다.
ChatGPT가 질문만 던지면 아주 합리적으로 답을 정리해 주니까 굳이 게으른 내 머리를 일하게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ChatGPT를 공부하기 전에는 이 거대한 인공지능으로 인하여 나의 일자리가 없어지지 않을까?
나는 앞으로 어떠한 위기에 닥치게 될 것인가? 정도의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자기계발을 위하여
ChatGPT를 공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공부를 시작하니 머리 위에 더 큰 먹구름이 쌓이기 시작하였습니다.
AI 시대는 이미 들어왔는데, 우리는 그 거대한 AI에 맞서는 비상책, 해결책은 없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두려움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AI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보호해야 할까요?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또 어떠한 세상일까요?
어른인 우리도 아직 AI 시대를 어떻게 대비할지를 모른 채 AI 시대로 진입이 되어버렸습니다.
AI 시대에 우리한테 남겨진 과제는 무겁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모두에게 AI 리터러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AI가 앞으로 인간을 위한, 인간을 생각하는, 인간의 윤리원칙을 지켜주는 기술로 발전하여 AI가 인간을 지배하는 것이 아닌,
인간이 AI로 좀 더 나은 세상을 살아가게 되기를 바래 봅니다.
AI 시대 과도기를 겪고 있는 우리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우리는 AI로부터 우리의 다음 세대를 어떻게 지켜 줄 수 있을까요?